예전에....
후배가 직접 그려 보내준크리스마스카드.....^^
인터넷...핸드폰의 끝없는 진화.....^^;;
그 편리함에 언제부터인가...
지인의 안부까지...
문자 또는 인터넷을 통해 자판으로 전하게 되었다....
크리스마스를 코앞에 두고 있는 지금...
예전과 달리...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크리스마스 카드 장사꾼들을 볼 수가 없다...
문뜩...
풀로 붙인 우표와 더불어...
상대를 느낄수 있었던 자필의 편지들이 그리워졌다....
나두...
편지...참 많이 썼었는데.......ㅠ.ㅜ
때가 때인지라...
또다시...베란다에 갇혀있던 트리를 꺼내 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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