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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장소..

너에게 꽃을..

고사한 나무 몸통 끝에 걸려져 있던 철모........


철모를 들어 구도를 살짝 바꿔보고 싶었으나....
웬지.....
참으로 큰 슬픔에 고개를 푸~욱 숙인 어떤이의 모습을 보는듯 싶어....
살짝 소름이 돋아 손끝도 델수가 없었다............ㅠ.ㅜ


암튼........
그를 위로해 주고 있는 듯한 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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