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패밀리..

올만의 얼굴 도장이라 참으로 반가웠는데....

돌아오는 길에 영민이가 아주 잠깐 사이에 지갑을 잃어버려서리...

참으로 맘이 언짢았다....

그래도...

지갑을 가져간 넘들에 대한 질책보다는....

본인의 물건을 잘 챙기지 못한 자신을 탓하던....

의연한 모습의영민이......^^

앞으로...

쿨한 일들만 듬뿍듬뿍일 것이여~~~

아직 가을은 멀었는데....
밤송이가 되어 버렸다........ㅎㅎㅎㅎ

♪....손데면....

토~옥 하고...♬ 찔릴것만 같은 머리~~~~♩

알아서 가려주는 센스~~~~~

역쉬...

재홍이는 센스쟁이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