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원당 종마공원의 모습.....
무더운 날씨속이지만...
하늘만큼은 푸르름으로 가득했었다.....
영민이 렌즈를 마운트 해서리....
쪼매 넓고 시원한 사진을 담아 볼라 했는데....
왕건이 먼지랑 실타래가 하늘에 동동 떠 있어서리....
포샵으로 살짝 하늘을 뜯어붙였다.....ㅎㅎㅎ
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예~~~~
그 넓디 넓은 공원에....
말.....꼴랑...세마리......ㅠ.ㅜ
것두 불쌍하게 시리....울타리를사이에 두고......못~~됐어...!!!
근데....
이런 땡볕속에 내몰려있는 이 넘들....
디따시 말 안듣고 말썽 피우던넘들일것 같다.......
필시......
벌을 받는게야........ㅎㅎㅎ
흔들리는 풀의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ㅠ.ㅜ
농기구(?) 가 작업하는 모습.....
시골 풍경이 연상되어 나름 정겹게 보였다....^^
'기억하고 싶은 장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린 날의 오이도.. (4) | 2007.07.08 |
---|---|
놓아줄께.. (4) | 2007.07.08 |
폐목과 장미.. (6) | 2007.06.22 |
춘천 남이섬.. (11) | 2007.06.19 |
청계천 에서.. (8) | 2007.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