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인사동.....
이번에 이곳에는 무엇이 걸려있으려나..
내심 기대를 하고 들어선 순간....
오~~~
한....복.....^^
근데....
화려함과 예쁨이 쪼매 약하다....^^;;
하긴...
먼지속에서...
오늘 같은 날에는 비도 맞을터인데...
비단옷에 비단 수를 놓은 멋찐 옷은 쪼매 무리였겠지.....
아래서 올려다 보니 고개숙인 꽃송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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