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하고 싶은 장소..

가을을 만나다..


살아있음이 분명한듯한데....

너희들의 색은 언제 볼 수 있는거니...??

곱게 물들어 가고 있는 다른 나무들을 시기하는듯한 손짓...


조금은 이른듯 하지만...

도심속 단풍과는 달리..선명함과 시원한 내음이있었다...



잘려나간 밑둥에서..

새로운 가지가 뻗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 죽지않아~~ 죽지않아~~~ ♪



가족은....

뒷모습만 봐도 따뜻함이 느껴진다....^^



가을을 밟는소리...



노래로 너무나 익숙한 곳....소양강.....

이곳의 댐은 수문을 여는 일이 흔치 않다고 한다....

아쉽게도...

수문을 열었을때의 물보라가 장관이라는데...쉽게 보기는 힘들듯 싶다..

'기억하고 싶은 장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루엣..  (0) 2006.11.01
상암 월드컵 경기장  (4) 2006.10.25
겹겹이..  (3) 2006.10.17
같은 풍경...다른 색..  (7) 2006.10.15
인사동에서..  (0) 200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