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나무_97 2007. 10. 30. 23:57



구석 구석 적지않을 듯한 가족의 손길들이 한자리를 차지하고있음에도.....

어르신 뒷모습에 쓸쓸함이 베어있는 것은.....

긴 세월이 흘리고 가버린 어떤 그리움 때문이려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