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장소..

장미 퍼레이드..

눈나무_97 2007. 5. 19. 23:35















흐드러지게 핀 벗꽃으로 살짝 설레이던 때가 얼마전인거 같은데....

어느새....벗꽃이 만발했던 가지 가지에는 푸르름이 진함을 더해가고 있고.....

붉은 장미들이 송이마다 꽃방울을 떠뜨리고 있다....

시간......

차~암 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