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나무_97 2007. 1. 28. 17:24





이런 모습은 바닷가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해변이 아닌아파트를 등지고서는...

바짝 마르기 만을 기다리며, 바람에 몸 맡긴채...

한코 한코 줄에 걸려져 있는 생선들이..

참으로 잼있기도 하고, 신기해 보이기까지 했다...

이런 탁한 도심의 공기속에서말리고 싶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어째되었던....

맛있는 코다리가 되어 식구들의 밥상에 큰 기여를 하길 바라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