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순간..
문..
눈나무_97
2006. 12. 18. 22:38
자세히 다가가 보니...
저 문에는 고리가 채워져 있지 않았다...
언제이건.......누구이건......
열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손을 뻗어열수가 있었다......
닫혀져 있는 문이라고 하여....
모두가...
다시 열릴 기회가 없는양...완전히 잠겨져 있는 것만은아니다.....
한번 더......
아니 두어번이 넘어가더라도...
가까이 다가가서...혹은 뒤로 물러나서 보면....
보인다.....
보이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