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해의 풍성함을 준비하며....휴식하고 있는 밭...
이 밭에서 이런 저런 지푸라기 같은 쓰레기들을 태우고 있던지라...
몇장 사진을 담아보았다...
녹지 않고 남은 눈속에서 모락 모락 피어 오르는 연기가 나름 운치있을듯 싶어 담았는데...
컴 화면을 통해 보여지는 불 속에서...
뜻하지 않게 돼아지를 발견하였다....ㅋㅋㅋ
500년 만의 황금 돼아지 해라고들 하는데...
새해 돼지꿈을 못 꾸었으니...
저..황금 불 돼아지로 대신하련당~~~ ^^;;